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방법, 호흡기전담클리닉 병원 목록

2022년 1월 26일부터 새롭게 바뀌는 코로나 신속항원검사에 대하여 간단하고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란?

 

현재 코로나 검사방식은 콧속에 깊숙이 면봉을 찔러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pcr)이며, 새롭게 시행되는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하여 빠르게 결과를 알 수 있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검사방식이였던 pcr 은 정확도가 높은 방면 결과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반나절이고, 새롭게 시행되는 신속항원검사는 정확도가 pcr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대신 검사하자마자 결과를 알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신속항원검사는 확인진단용이 아닌 pcr 검사를 받기 전 선별과정이므로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음성결과로 감염 가능성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새롭게 시행되는 코로나 검사방법 

 

 새롭게 개편되는 pcr 검사는 

 

• 60세 이상 고령자
• 의사소견서를 받은 사람
• 역학 관련자 ( 밀접 접촉자)
•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등 

" 우선 검사 대상자 " 대하여 우선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pcr 검사 대상자들은 신분증, 재직증명서, 검사대상 지정 문자, 의사소견서, 휴가증 등 우선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지참하고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선대상자가 아닌데 의심증상이 생겼다면?

 

혹시나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 의심 증상이 생기면 호흡기 전담 클리닉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받으면 됩니다. 

 

코로나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료비(5000원)는 부담해야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거나 pcr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다면 선별 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되는 코로나 검사 순서 

 

1. 코로나 의심증상 발견 
2. 신속항원검사 가능 병원 문의 
3. 신속항원검사 실시 
4. 음성이 나오면 귀가 
5. 양성이 나오면 의사 소견서를 들고 선별진료소방문
6. 선별 진료소에서 pcr 정밀검사 
7. 검사 결과에 따라 지침대로 시행 (양성:자가격리, 음성: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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