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원제외 업종 하필 왜?

정부가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자 생계유지 지원을 위해 총 10조 원 규모의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합니다.

23일부터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지급이 시작되어 첫날에 총 3조에 가까운 금액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원제외 업종 문제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원제외 업종이 있다고 합니다. 모두 다 받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정부에서 예외 업종을 명시해 놨다고 합니다. 자세한 지원제외 업종은 하단에 적어놨습니다.

만약 본인의 업종이 지원제외가 아닌데도 지원금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하십시오

서버에 신청자들이 몰려서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서버가 자꾸 다운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홈페이지가 마비가 된다면 전화를 하는 것이 빠르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원업종 기준은 기본적으로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로서 업종별로 매출액이 10억 ~ 120억 원 이하입니다. 사업자 등록증의 개업일이 21년 12월 15일 이전이고 12월 15일 기준 폐업상태라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은 매출이 감소하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하신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 대상입니다.

1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발표 시점인 21년 12월 16일 전날 개업자까지 지원대상에 포함된다니 만약 개업한 지 얼마 안 되었다 하더라도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원금액은 사업체당 100만 원 정액지급으로 초기에 알려졌으나 현재 100만원 - 300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방역지원금 지원기준은 21년 12월 18일 이후 중대본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소기업입니다. 아무래도 소상공인은 영업제한 시간으로 인하여 연말 황금시간대 영업제한 때문에 매출 타격이 크므로 꼭 받아야 합니다.

또한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되는 소상공인 소기업도 소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버팀목 자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 자금을 받은 사업체 그리고 버팀목 자금 플러스를 받지는 않았지만 매출 감소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다수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면 개별 사업체당 100만 원씩 최대 4개 (총 400만 원) 사업체까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체라면 대표자 중 1인에게만 지원을 하고 나머지 공동 대표자의 위임장이 필요합니다.

사행성 업종, 변호사, 회계사, 병원, 약국 등 전문직, 금융, 보험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입니다. 또한 비영리 기업, 단체, 법인 그리고 법인격이 없는 조합.

영업시간 제한에 영업을 해서 시정조치를 받은 업체는 지원제외 가능입니다. 그리고 중복수급, 부정수급, 오지급 경우 무조건 환수조치 들어간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지원제외 업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원금이 들어오지 않았거나 지급거부가 되었을 경우 이의제기를 통하여 지급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확인 지금 절차 그리고 신청방법은 온라인을 통하여 신청 접수 후 기본정보 증빙자료 구비 여부 지원요건 충족 여부 확인을 거쳐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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