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핥는 이유] 어딘가 불편하다는 것 ?

[강아지가 핥는 이유] 어딘가 불편하다는 것 ?

 

 

강아지가 핥는 이유가 꼭 청결만을 위한게 아닙니다. 사람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할 수 있지만 사람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강아지들은 대부분 스스로 아픈곳을 긁거나 핥으므로서 해결 하려고 하는데요. 

 

사람눈에는 강아지 스스로 핥는 다거나 어딘가를 앞발로 또는 뒷발로 긁는 모습자체가 귀여울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강아지가 스스로 핥느 경우가 느긋하고 뭔가 여유롭다면 보통 털정리나 청결을 위함이지만..

 

우리 눈에 봐도 부자연스럽고 핥는 횟수가 너무 자주 있다면 그건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표현 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신체 특정한 곳만 핥고있다면 관찰 후 심각성에 따라서 동물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 발

 

강아지가 발을 자주 핥고 있다면 자세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습진일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산책 다녀오고 목욕 후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발은 습기가 많아 잘 말려주지 않는다면 습진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요.  

 

습진의 경도에 따라 심하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 생식기 

 

보통 강아지들이 수시로 핥는 곳 중 하나인 생식기는 본능적으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함이지만 부자연 스럽게 너무 자주 핥고 있다면 아픈건 아닌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사람과 달리 생식기가 외부에 노출 되어 있기 때문에 질염, 전립선염, 방광염 등 질병의 원인으로 생식기를 핥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들이 보통 앓는 소리를 내면서 핥고 있다면 꽤 많이 아픈경우 일 수도 있으니 서둘러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 바닥 또는 발 

 

강아지가 바닥 또는 발을 핥고 있다면 신체가 아픈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쌓여 바닥을 핥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스트레스는 산책을 못나가서 쌓이는 스트레스인데요. 사람도 집에만 있다면 스트레스 받는데 스스로 나갈 수 없는 강아지들은 더욱 더 쌓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면 병이 자주나는데요. 산책도 자주 시켜주고 함께 있는 사람과의 교감을 자주 나눈다면 강아지들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활동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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